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실현되지 못한 이상을 이룬다는 로망~~과 판도학적 올바름~~이 있어서인지 19세기~20세기를 다루는 대체역사물에서 오스트리아가 배경일 경우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체제를 실현하려는 경우가 많다.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자체가 임시 명칭이기에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Hearts of Iron IV]]의 모드에서 시작된 '''도나우 연방'''이 대표적이며 이 경우에는 원안보다도 더욱 진보된, 구성국들이 완전히 동등해지고 봉건적 색채에서도 탈피한 국가로 등장한다. * [[동맹국]]이 1차대전에서 승리한 세계관을 다루는 [[Hearts of Iron|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의 유명 모드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에서는 1927년에 갱신된 [[대타협]]에 의해 연방화가 달성된 [[국가협의회에 대표된 왕국들과 영토들|시스라이타니아]] 지역과 달리 [[성 이슈트반 왕관령|트란스라이타니아]] 지역의 연방화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더러 이 연방화마저 민족주의의 광풍을 무마하기 위해 시스라이타니아를 4개 국가의 동군연합[* 오스트리아 제국, 일리리아, 보헤미아, 갈리치아-로도메리아]으로 쪼개버려 사실상 [[국가연합]] 수준으로 퇴화한 상태라 오스트리아로 플레이할 때 제대로 된 연방국가인 대오스트리아 합중국을 수립하는 것이 초반의 주 목표가 된다. 이때 보수적인 기독사회당이 정권을 유지하면 포포비치의 원안에 별다른 수정을 가하지 않은 채 합중국이 세워지지만, [[사회민주주의|사민주의]] 정당인 사회민주노동자당으로 제국을 통합하면 오스트리아마르크스주의(Austromarxism)에 의거해 좀 더 급진적인 방식의 개혁이 실시되고 국호 또한 '도나우 연방(Danubian Federation/Der Donauverband)'이 된다. ~~국기도 멋있어진다~~ 당연히 [[Hearts of Iron IV/카이저라이히|호이4 버전 카라]]에서도 똑같이 등장한다. * [[Hearts of Iron IV]]의 모드인 The Great War Redux에서는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주도로 오헝을 사실상 해체해 카이저라이히 세계관과 비슷한 형태의 국가연합을 수립하는 1차 개혁을 실시한 뒤, 1차대전에서 승리하면 2차 개혁을 통해 합중국을 수립할 수 있다. 이때 쥐트티롤, 피우메, 이스트리아 반도를 이탈리아에게 할양하고 트란실바니아를 루마니아한테 할양해 1차대전을 좀 더 쉽게 풀어나가거나, 이탈리아 및 루마니아가 1차대전에 참전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양쪽 다 밟아버리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다. *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조선, 혁명의 시대/등장인물#S-2.2|이영]]의 개입으로 암살당하지 않았지만 세르비아에서 [[흑수단]]에 의한 쿠데타가 일어나서 결국 전쟁이 발발하였다. 하지만 원래 역사와 달리 세르비아가 보인 호전적인 행태가 [[연합국]]을 질리게 했고, [[루마니아]]는 전쟁 시작하자 마자 항복하고, 윌슨이 미국을 모범으로 삼겠다는 도나우 연방 계획안에 호의를 가졌으며, 이탈리아가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유고슬라비아의 성립을 원치 않았고, [[안슐루스|나치의 발흥]]을 막으려는 [[이선(조선, 혁명의 시대)|주인공]]이 개입한 덕분에,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성립되지 않고 도나우 연방이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를 구성국으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루마니아에는 [[트란실바니아]] 절반만, 세르비아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만 편입되었다. [[카를 1세]]의[*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스스로 패전의 책임을 지고 퇴위하였다.] 개혁 정책 덕분에 원역사랑 다르게 꽤 안정된 국가로 존재할 뻔 했으나 1923년 경제 위기에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이 독립하고 뒤를 이어 [[크로아티아]]가 독립하면서 결국 붕괴되고 만다. * [[고종, 군밤의 왕]]에서는 프란츠 요제프 1세가 [[대전쟁]]의 책임을 지고 조기에 물러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중유럽 합중국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됐다. *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에서는 원래 역사와 달리 1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지 않고 끝까지 중립을 지켰고, 덕분에 협상국이 독일을 끝장내지 못하고 1차 세계대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대오스트리아 합중국으로 재편되었다. * [[화약고 제국의 천재 대공]]에서는 주인공 카를 대공([[카를 1세]])의 활약으로 오헝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국력을 뛰어넘은 대활약을 해서 전쟁을 동맹국의 압승으로 끝냈다. 덕분에 황가와 오스트리아의 위상이 엄청나게 올라가며 프란츠 요제프 1세도 헝가리를 누르고 대타협을 제고할 필요성을 인정하고 제위를 프란츠 페르디난트에게[* 주인공의 개입으로 사라예보에서 부상을 입긴 했지만 살아남았다. 프란츠 요제프는 전쟁에서 대활약한 카를에게 건너뛰고 제위를 물려줄 것을 고려했으나, 본인이 거부하여 페르디난트에게 양위하였다. 그리고 페르디난트의 자식들에게 이탈리아에 세워진 괴뢰 공국을 주고 그들을 가족으로 인정하며 서로 화해하였다.] 양위하였다. 그리고 즉위한 페르디난트는 드높아진 황가의 위상에 힘입어 개혁안을 밀어붙이고 카를의 전략으로 개혁안에 모든 성인의 보통선거권을 포함시켜 이 싸움을 민족 간 대립이 아닌 계층 간 대립으로 확대시켜 헝가리인들의 여론마저 갈라치기하였다. 헝가리 의회는 오스트리아에서 행정 개편을 위해 파견한 관료들의 출입을 거부하며 저항했으나 제국군 총사령관인 카를 대공이 직접 나서 헝가리군을 장악하며 결국 헝가리 의회는 굴복하였고 개혁안은 실행되었다. 개혁안에는 원안과 달리 보스니아도 포함되어 독립된 주가 되었고, [[트렌티노알토아디제|트리엔트]] 대신 재합병한 [[롬바르디아-베네치아 왕국|롬바르디아-베네치아]]가 이탈리아계 주로 세워지기로 하였다. 그리고 긴 준비 끝에 카를 대공이 황제가 되었을 때 개혁이 완료되었고, 그와 동시에 국명도 '''합스부르크 연방 제국'''으로 변경하였다.[* 원래 카를은 도나우 합중국, 아님 원안 그대로 대오스트리아 합중국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의회에 입성한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각각 '''유럽 합중국'''과 '''로마'''를 국명으로 미는 뇌절을 하면서 국명 결정 회의의 분위기가 개판으로 흘러갔고, 카를이 타국의 심기를 위협하는 국명이라고 거절하고 물러나자 분위기 과열을 진정시키려는 총리 티셔 이슈트반이 [[합스부르크 제국|합스부르크]]를 국명으로 밀고 여론을 움직여 결국 그렇게 결정되었다. 도나우 합중국도 논의되었으나 [[도나우 강]]이 흐르지 않는 주도 많아서 결국 무산되었다. 즉 [[합스부르크 가문]]을 중심으로 뭉친 것 외에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어서 결국 합스부르크가 된 것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version=1161, paragraph=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